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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'국힘 비대위원장 적합도' 34.3%…尹 지지율은 38.8% [알앤써치]
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. 뉴스1 유권자 3명 중 1명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차기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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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과 달리 한동훈은 '경부선'부터…컨벤션 효과 노린 지방행
“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습니다.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“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”며 이렇게 다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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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당정관계 변화 전제돼야 비대위 구성도 효과적"
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4일 총선을 앞두고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데 대해 "시스템과 당정관계 변화가 전제돼야 비대위를 구성하든지, 당의 지도체제 (새로) 구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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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“공천관리위원장 이야기할 때 아니야…생각한 적 없다”
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월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병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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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尹을 '엄석대'로 보이게 하나" 쓴소리 쏟아진 與연찬회
‘수도권 위기론’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수도권 지역 의원들이 또 한 번 극명한 견해차를 드러냈다. 김기현 대표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‘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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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취임하고 보니 나라 거덜나기 직전…오염수 비판, 1+1을 100이라는 것”
윤석열 윤석열(얼굴) 대통령이 28일 “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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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기후·인구 문제 다루는 싱크탱크 창립
나경원 나경원(사진) 전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사단법인 ‘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(PACT)’ 포럼 창립식을 열었다. PACT는 인구·기후문제 논의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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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선 출정식인가 싶었다"…대규모 싱크탱크 띄운 나경원
국민의힘 김기현 대표(오른쪽 부터)와 나경원 전 의원,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'인구와 기후, 그리고 내일(PACT)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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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“경제활성화” 김종인 “포용 성장” 안철수 “공정 성장”
4·13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여야 3당의 경제정책 기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.세 당은 일단 이번 총선의 화두가 ‘흙수저·금수저론’이 상징하는 격차 해소라는 데는 인식을 같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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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굴욕? 승부수?…박지원 “우린 함정에 빠졌다”
박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도착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야당 의원들 앞을 지나 의장실로 가고 있다. [사진 전민규 기자]8일 오전 10시28분 국회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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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김병준 책임총리는 대통령이 수용한 것”
당초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 김병준(사진) 총리 후보자 문제가 비중 있게 거론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. 박 대통령이 야당과 상의 없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것 때문에 최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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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시간은 결코 대통령 편 아니다. 12일 이전에 결단 내려라"
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"시간은 결코 박근혜 대통령의 편이 아님을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"며 박 대통령에게 또 다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.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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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“靑, 조해주 임명 강행할 경우 2월 국회 없어”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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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가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", 국회서 눈물흘린 고 김용균 어머니
태안 화력발전소 사고로 사망한 고 김용균 씨 모친 김미숙 씨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. 김경록 기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고 김용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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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여해 “오세훈, 개선장군 놀이하지 말라…안타깝다”
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(왼쪽 셋째)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세훈 전 시장 입당식에서 오 전 시장(오른쪽 셋째)과 어께동무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. 왼쪽부터 김 원내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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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답방 소식에 김병준 “청와대가 이벤트 회사냐", 홍준표 "경제 폭망 뒤덮으려고"
[연합뉴스TV 제공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한 청와대 대응 등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. 김 위원장의 답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해외순방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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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김정은 환영단' 수사 착수…정치권 비판 확산
김수근 위인맞이환영단장. [사진 KBS '오늘밤 김제동' 방송 캡처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청년단체 '위인맞이환영단' 회원들에 대해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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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.18 폄훼' 징계도 헛발…"태극기부대 눈치 보나"
자유한국당은 ‘5ㆍ18 망언’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기로 14일 결정했다. 반면 김진태ㆍ김순례 의원은 전당대회를 마칠 때까지 징계를 유예하기로 했다. ‘셀프 징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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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판 원탁회의 생기나…“안철수·유승민·시민사회 다 묶자”
보수판(版) 원탁회의는 성공할 수 있을까? 여의도 밖에서 보수 정파의 통합 이니셔티브가 무르익고 있다. 기존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계 통합뿐 아니라 시민사회세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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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판 원탁회의 탄생하나…2012년 민주당 모델 착안, “시민사회까지 모을 것”
'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원희룡 제주도지사 발언을 듣고 있다.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 박찬종 전 국회의원, 박관용 전 국회의장.[연합뉴스]" src="http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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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대표 80일…경제·민생 945번, 독재 246번 말했다
자유한국당이 17일로 황교안 대표 체제 80일째를 맞는다. 정치인의 언어는 그의 가치관,철학을 반영한다. 지난 15일까지 황 대표가 당 회의와 의원총회·장외집회·페이스북 등을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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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일 귀국하는 김병준, 곧바로 대구 내려가는 건 김부겸 때문?
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달 4일 미국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다. 지난 4월 2일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지 2개월 만이다. 2월 25일 김병준 당시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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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출마 날 엇갈린 풍경…대선 지지율 1위 찍었지만 정치권 견제 본격화
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도탄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위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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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내말 안들은 전원책, 김병준에 귓방망이 맞아"
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특위)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. [중앙포토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9일 “한국당 대표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”이라고 말했다. 최